초보자를 위한, LH단일팀 티어리스트 3편 (CAM)

1티어

루드 굴리트

몸싸움, 패스, 슈팅, 볼 간수 모두 뛰어나다. 굴리트는 어디에 써도 좋다.

웨인 루니

연계와 슈팅이 좋고, 스트라이커 이후에 하는 2차 침투도 좋다. 건장 체형에 몸싸움이 좋아서 버티기도 잘해준다. 톱에 써도 좋지만 루니의 장점인 연계를 살리기 위해 공미 자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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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프랭크 램파드

체감이 좋지는 않지만, 최상급의 중거리를 보여준다. 골 결정력, 슛 파워, 중거리 슛이 모두 높아서 때리면 거의 들어간다. 그리고, LH 시즌에 몇 없는 패스마스터 보유자여서 패스 역시 좋다. 몸싸움도 나쁘지 않다.

파벨 네드베드

기본적으로 양발 선수라서 연계가 안정감이 있다. 중거리 슈팅이 좋고, 체감도 좋다. 활동량이 많아 수비 가담도 뛰어나다. 몸싸움이 약한 것이 단점이다.

지네딘 지단

양발로 뛰어난 패스를 보여준다. 패스 하나만큼은 LH 시즌 중 탑 급이지만, 슈팅은 좋지 못하다. 기본적으로 슛 파워가 약하고 골 결정력도 높지 못하다. 하지만 감아차기는 좋은 편이다. 키가 185cm이나 되지만 부드러운 체감을 보여준다. 지단은 버티면서 직접 득점하기보다는, 드리블로 탈압박 후 패스 찔러 주기용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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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티어

케빈 더브라위너

속도, 드리블이 무난하다. 슈팅이 다른 더브라위너 시즌에 비해, 살짝 아쉬운 편이지만 중거리와 감아차기는 좋은 편이다. 패스마스터가 없긴 하지만, 패스는 뛰어나다. 체감도 가벼운 편이며, 몸싸움은 살짝 아쉽다.

토마스 뮐러

패스, 슈팅 모두 좋다. 속력도 무난하고 체감도 좋은 편이다. 위치 선정이 좋아 세컨볼을 주워 먹는 경우가 많으며, 헤더도 잘 해준다. 몸싸움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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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넥스트 필드 패치 후 4231 포메이션이 픽률 1위로 자리 잡았습니다.  4231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는 패스와 슈팅뿐만 아니라, 직접 침투해 득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패스 능력치 뿐만 아니라, 공격수로서의 능력치도 체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